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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980년대 약물 중독 치료 드라마 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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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980년대 약물 중독 치료 드라마 제작

밤라떼 2014. 6. 5. 09:39


쇼타임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가 제작하고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과 저스티파이드(Justified) 각본을 담당했던 그레이 레논(Gray Lennon)이 대본을 쓰는 아직 타이틀이 정해지지 않은 드라마를 추진중이라고 데드라인에서 발표했습니다. 다우니의 제작사 팀 다우니는 레논과 소니 픽쳐스 TV와 함께 제작할 것입니다. 드라마는 1983년을 배경으로 베니스 해변에서 중독을 치료하는 지역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약물과 알콜은 언제나 지역문화의 한 부분입니다." 다우니가 그의 상상력을 어떻게 끌어 낼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오홍.. 로버트 다우니가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는군요.. :D 본인이 약물중독이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테마로 잡은 걸까요?ㅋ 언제 나올진 모르지만 기대가 됩니다.


※ 기사 및 사진 출처 : Vulture, 로다주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