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수퍼내추럴 시즌 10에서 마크 세퍼드가 메인 주연으로 전격 업그레이드되다

CW의 롱런 드라마 수퍼내추럴은 마크 셰퍼드를 시즌 10에서 메인 주연으로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셰퍼드는 젠슨 애클스, 제라드 파달렉키, 미샤 콜린스와 함께 주연으로 합류합니다. 

셰퍼드가 현재 지옥의 왕 크로울리로 처음 등장한 것은 2009년 11월 시즌5 중반쯤이었는데 그 이후에도 되풀이 돼서 나왔습니다. 크로울리는 시즌9의 피날레에서 악마로서의 새 삶을 향해 나아가는 딘(애클스)과 대화하는 때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비췄었습니다. (뭐라고?!! 우리 딘이 어쩌고? 으악.. 시즌9 다 못봤는데 스포당했다 ㅋㅋ)

CW에서는 2월에 수퍼내추럴 연장에 대해 일찍이 답을 주었었는데, 제안되었던 스핀오프 수퍼내추럴:블러드라인스는 취소되었습니다. 네트워크 대표인 마크 페도위츠(Mark Pedowitz)는 기자들에게 이달 초에 시즌 하나를 더 하고 그가 다른 스핀오프 제작 계획이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게 어떤 것이 될것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셰퍼드는 아티스트 파트너쉽 그리고 루버 롤킨 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습니다. 

수퍼 내추럴은 가을에 더 플래쉬(The Flash)를 잇는 화요일 9시 타임에 돌아올 것입니다.

※ 기사 및 사진 출처 : 할리우드리포터,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