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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모티브 1화 : 위험한 제자 (Motive - Episode No.1 : Creeping Tom)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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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모티브 1화 : 위험한 제자 (Motive - Episode No.1 : Creeping Tom)

밤라떼 2014. 1. 16. 13:39

어제 저녁에 TV채널을 돌리고 돌리다가 

혼자 요새 케이블 채널들 화질 많이 좋아졌다며 감탄하던 중 

예고편만 많이 봤던 모티브 1회가 처음부터 탁~! 하길래 돌리던 채널을 멈추고 봤다.

보다가 재미가 떨어지면 다른 채널로 돌릴만 한데,

채널 돌리지 않고 끝까지 다 봤으니 괜찮은 드라마 ㅋ

그러나 일부러 찾아 보기도 하려나는 미지수.

범인은 거의 처음에 누군지 알 수 있고, 

단지 그 범인이 왜 범행을 저질렀나에 초점을 둔 듯.

마침 1화 범인이 수퍼내추럴에서 피자배달부 천사로 나왔던 아이라..

눈이 가서 더 보게 된 것도 있다. ㅋㅋ

왠지 내가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사람이 나오면 반가움에 더 보게 되기도 하니.

앤지 형사가 메인 주인공(사진에 나오는 가운데 아줌마)으로

사실 연출은 나쁜 것 같지 않은데, 문제는 내가 애정이 생기는 캐릭터가 없다는 것.

아무리 재미있어도 애정있는 캐릭없으면 사실 시즌이 계속될수록 맘이 떠나가고

그렇게 명작이 아니어도 애정하는 캐릭이 있으면 계속 본다는 ㅋㅋ(예로 수퍼내추럴)

참 주인공 아줌마 아들내미가 나오는데, 난 쟤 왜저렇게 크고 뚱뚱하고 안멋진데..

바람둥이느낌으로 나오지 했는데 ㅋㅋ

캐머런 브라이트 라고 나름 유망한 배우인듯..

어렸을때부터 아역배우로 유명한 배우들과 합을 맞추고,

트와일라잇 시리즈에도 나왔더라는 ㅋ 트와일라잇 시리즈 1편빼고 안봐서 모르지만..

 지금 모습과는 많이 달라서 봤어도 못알아봤을 것 같다 ㅋㅋ

뉴문시절의 모습.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대체 지금은 왜...?

울트라바이올렛에서의 모습. 이건 왠지 본듯하다 ㅋ

이 영화를 집중해서 보지 않았지만 보긴 본듯함 ㅋ


※ 사진 출처: 페이스북, 다음 인물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