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제인 크라코스키(Rural juror Jane Krakowski) 폭스(Fox)채널의 새 파일럿 시트콤 주연으로 발탁

데드라인에 따르면 제인 크라코스키는 폭스의 새 시트콤 파일럿 데드 보스(Dead Boss)에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데드 보스는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베이스로, 성공한 여성이 실수로 그녀의 상사를 죽이고 감옥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그녀의 괴짜 동생에게 기대게 되는 내용입니다. 물론 감옥안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싫어합니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은 많은 곳에 영향을 주었네요. 데드 보스는 30 Rock 이후에 첫번째 정기적인 TV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어디서 본듯한데... 필모그래피를 보면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던 영화나 드라마가 하나도 없어요..ㅋ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작년 미국에서 평이 좋은 드라마였기 때문에 한 번 볼까 했는데 아직 못봤습니다.. 여자가 주인공인건 왠지 안 땡겨... 여자가 메인 주연인데 열심히 본건 그나마 프린지(도 물론 3시즌까지밖에 못봤습니다만). 요샌 나이가 들었는지 섹시한 남성이 나오는 드라마가 땡기네요 ㅋㅋ 왜 이 사람들은 나이가 젊어도, 들어도 섹시한건지.. 대표적으로 매즈 미켈슨이라던가.. 제임스 카비젤.. 젠슨 애클스 등등 +_+ (은 무슨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옛날부터 잘생긴 남주가 있어야 했던 것 같은 느낌...ㅋㅋ드라마 외모 지상주의??--;;)

※ 기사 및 사진 출처 : Vluture, hawtcel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