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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라떼의 블로그
작년 여름에 아일랜드에서 수퍼내추럴 몰아보기를 시행하고..오랜만에 다시 시즌9로 슈내 시작 ㅋ집에 가면 왠지 시간이 없고 자느라 바빠서..점심시간을 틈내 한 화씩 보는중!! 오늘은 4화!!사실 슈내가 그렇게 .. 막.. 명작은 아닌데 ㅋㅋ진짜 딘 (젠슨 에클스) 때문에 보는게 한 90%랄까나 ㅋ진짜 나는 시즌1이 너무 재미있었어도 2부터 늘어지면 안보게 되는 스타일이라..사실 시즌의 끝까지 다 챙겨보는 미드가 별로 없는데 ㅋㅋ슈내는 계속 보게 된다 ..딘은 매 시즌 매 화 볼때마다 잘생김에 감탄감탄 +_+샘은 사실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지라..패스고..카스티엘은 가끔 장면 장면에 따라 좋고..딘은 그냥.. 언제봐도 좋다 ㅋㅋ슈내도 사실 시즌 초창기에 비해 세계관도 너무 커지고..연옥이니 어쩌니 지옥이..
어제 저녁에 TV채널을 돌리고 돌리다가 혼자 요새 케이블 채널들 화질 많이 좋아졌다며 감탄하던 중 예고편만 많이 봤던 모티브 1회가 처음부터 탁~! 하길래 돌리던 채널을 멈추고 봤다.보다가 재미가 떨어지면 다른 채널로 돌릴만 한데,채널 돌리지 않고 끝까지 다 봤으니 괜찮은 드라마 ㅋ그러나 일부러 찾아 보기도 하려나는 미지수.범인은 거의 처음에 누군지 알 수 있고, 단지 그 범인이 왜 범행을 저질렀나에 초점을 둔 듯.마침 1화 범인이 수퍼내추럴에서 피자배달부 천사로 나왔던 아이라..눈이 가서 더 보게 된 것도 있다. ㅋㅋ왠지 내가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사람이 나오면 반가움에 더 보게 되기도 하니.앤지 형사가 메인 주인공(사진에 나오는 가운데 아줌마)으로사실 연출은 나쁜 것 같지 않은데, 문제는 내가..